📌 오늘 알아야 할 핵심 이슈

🇺🇸 통화정책 & 연준 인사

1️⃣ Kevin Hassett,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
트럼프의 경제참모 Kevin Hassett가 내년 Jay Powell 후임 유력 후보로 부상하며,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 훼손 우려가 커지는 중.

2️⃣ 30년 국채 금리, 다시 5% 상회… 시장은 9월 인하 확률 50% 반영
6월 CPI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되살아났지만, 30년물 수익률은 5% 이상 유지하며 인플레 경계감 반영.

🧾 물가 & 관세 정책

3️⃣ 6월 CPI, 인플레이션 상승세 재점화… 관세 전가 본격화 신호
6월 CPI는 전년 대비 +2.9%로 5개월 연속 예상치 하회했지만, 물가 항목 중 일부에서 관세로 인한 가격 전가가 가시화되며, 인플레 압력 재부각..

4️⃣ 내구재 가격 급등… 세탁기·냉장고 등 관세 충격 현실화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나타났으며, 관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음을 시사.

5️⃣ 트럼프, 제약·반도체에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 예고
“낮은 세율로 시작, 1년 내 ‘매우 높은 관세’로 전환” 계획을 밝히며, 협상 대상국에 대한 압박 카드로 사용.

6️⃣ EU·인도 협상 압박용 ‘제약 관세’ 활용… 전형적인 트럼프 협상 전략
EU 및 인도와의 협상에서 제약 수출품을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며, 협상 결렬 시 관세 단행을 경고 중.

7️⃣ 인도네시아, 미국과 19% 관세로 딜 체결… 보잉 항공기 구매 포함
베트남(20%)에 이어 동남아 표준 관세율이 20%로 높아지는 흐름 속, 인니는 보잉 항공기 대량 구매 조건으로 협상 성사.

💳 금융 & 소비

8️⃣ JP모건 이어 오늘 Goldman, Morgan Stanley, BAC 실적 대기
JP모건은 모든 부문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주가는 하락. 오늘 발표되는 주요 은행들도 높은 기대치를 맞춰야 하는 상황.

9️⃣ Argus “대형은행, 규제완화 + 실적 턴어라운드로 재평가 가능”
자본시장 회복, 소비 회복, 규제 완화로 대형은행 ROE 상승 여력 커졌다는 분석.

🔟 신용카드 지출 +7%, 대출 증가… 소비자 회복세 견조
JP모건·씨티 모두 신용카드 소비가 각각 +7% / +4% 증가했고, 일부 소비자는 관세 전에 차량 구매 당기기 수요도 포착됨.

1️⃣1️⃣ 규제 완화 본격화… 연준 부의장 Michelle Bowman, 자본요건 완화 지지
연준 감독 부의장 Bowman은 대형은행 규제 완화 의지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은행업에 호재로 작용.

💻 반도체 & AI

1️⃣2️⃣ ASML, 관세 불확실성 탓에 2026 실적 가이던스 하향… 주가 -8% 급락
ASML CFO는 “중국 수출 제한 완화 시 수요 회복 기대”라 밝혔으나, 투자자들은 향후 가시성 부족에 민감 반응.

1️⃣3️⃣ Nvidia, H20 칩 중국 수출 재개… 일부 손실은 회수 불가능
젠슨 황 CEO는 재고의 일부는 손실 불가피하나, 고객 수요와의 재매칭을 통해 상당 부분 회복 가능하다고 설명.

🏦 기업 투자 및 자산운용

1️⃣4️⃣ S&P 500 기업, 설비투자(CAPEX) 증가폭 +10% YTD… MAG6는 +23~24%
AI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통 제조업·가치주 포함 대다수 기업이 고정자산 투자를 늘리는 추세 지속.

1️⃣5️⃣ Tallbacken “기술적 랠리와 펀더멘털 괴리 존재… 밸류에이션 부담 커져”
“22배 P/E 상단에 도달, 금리 상승 압력 속 마진 압박 및 실적 둔화 우려”가 공존하며, 랠리 지속에는 의문 제기.

1️⃣6️⃣ 트럼프, 퇴직연금(401k)에 사모펀드 투자 허용 행정명령 추진
$12.5조 규모 401(k) 자산에 사모펀드 투자 허용 추진 중… 산업계는 대규모 자금 유입 기대하며 강력 로비 중.

🌍 글로벌 경제 & 이슈

1️⃣7️⃣ 영국 6월 CPI 3.6%, 식품 +4.4%… 2024년 1월 이후 최고치
소매업체는 최저임금·급여세 인상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유럽 내 인플레 압력 재확산 우려 커짐.

📈 개별 기업 & 시장 움직임

1️⃣9️⃣ Blackstone, 펜실베이니아 인프라에 $250억 투자 발표
디지털·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형 투자 단행, 국가별 전략적 투자 확대 기조 유지.

🔗 암호화폐 & 규제

1️⃣9️⃣ 트럼프, 암호화폐 법안 지지… 규제 권한 SEC→CFTC 전환 추진
스테이블코인 1:1 달러 담보 요건 및 규제기관 변경을 포함한 산업 친화적 법안이 이번 주 의회 통과 가능성.

📝 상세 분석

1️⃣ Kevin Hassett, 차기 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

트럼프의 경제참모 Kevin Hassett가 내년 Jay Powell 후임 유력 후보로 부상하며, 연준의 정치적 독립성 훼손 우려가 커지는 중.

▪️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연준 의장 인사와 관련해 경제참모 Kevin Hassett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 시장은 Hassett의 정책 성향과 정치적 충성도를 주목하고 있다.

▪️ 데이터 근거

• 트럼프는 최근 인터뷰에서 Hassett을 차기 의장으로 직접 언급하며 “Powell은 너무 정치적이었다”고 비판.

• Hassett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을 지낸 인물로, 저금리 옹호자이자 트럼프의 감세 정책 핵심 설계자.

• Neil Dutta(렌스코 분석가)는 “Hassett처럼 노골적인 정치적 인사일수록 오히려 FOMC 내부 견제가 작동할 것”이라고 평가.

▪️ 해석 및 전망
Hassett 지명이 현실화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기대감에 시장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연준의 정책 신뢰도 저하 및 채권시장 왜곡 가능성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과거 Nixon-Volcker 시기의 전례처럼, 정치적 개입이 인플레이션 대응 실패로 이어질 수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6월 CPI, 인플레이션 상승세 재점화… 관세 전가 본격화 신호

6월 CPI는 전년 대비 +2.9%로 5개월 연속 예상치 하회했지만, 일부 품목에서 관세로 인한 가격 전가가 가시화되며 인플레 압력 재부각.

▪️ 요약
헤드라인 수치는 낮았으나 항목별 가격 변화에서 관세 기인 인플레 신호가 본격화되고 있음. 특히 내구재 품목에서 미국만의 이례적 가격 상승이 감지되며 향후 물가 경로에 변곡점 가능성 제기.

▪️ 데이터 근거

• 6월 CPI: +2.9% YoY, 컨센서스(3.1%) 하회.

• 가전제품 등 일부 항목은 미국에서만 +3~4% 월간 상승, 캐나다·유럽 등은 하락세.

• UBS Paul Donovan: “이번 CPI에는 아직 절반의 관세 효과만 반영됐고, 나머지는 7~9월에 누적 반영될 것”.

▪️ 해석 및 전망
헤드라인 수치만으로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단정할 수 없으며,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 후행적으로 전이되기 시작한 초기 국면이라는 점에서 향후 수 개월간 CPI 반등 가능성 높음. Fed는 데이터 기반 접근을 지속하되, 타이트한 장기물 수익률 곡선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가능성.

3️⃣ 내구재 가격 급등… 세탁기·냉장고 등 관세 충격 현실화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가격 상승이 나타났으며, 관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음을 시사.

▪️ 요약
가전류와 같은 대형 내구재 품목에서 관세가 가격에 반영되며 미국 내에서만 단기 급등세를 보임. 이는 미국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생활비 압박으로 작용.

▪️ 데이터 근거

• 냉장고·세탁기 가격, 3월 이후 월간 기준 최고 상승폭 기록.

• 동일 품목이 유럽·캐나다·멕시코에서는 하락세, 미국만 예외.

• Donovan: “해당 품목은 소비자가 자주 구매하지 않아 체감은 늦지만 정치적 파급력은 지속된다.”

▪️ 해석 및 전망
관세 전가가 본격화되면서 내구재 중심의 인플레 상승이 이어질 가능성 높음. 다만 소비자는 주유·식료품처럼 자주 접하는 품목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정치적 저항은 다소 지연될 수 있음. 하지만 소비자 심리에는 ‘살림살이 비싸졌다’는 인식이 쌓이는 구조.

4️⃣ 트럼프, 제약·반도체에 8월 1일부터 관세 부과 예고

“낮은 세율로 시작, 1년 내 ‘매우 높은 관세’로 전환” 계획을 밝히며, 협상 대상국에 대한 압박 카드로 사용.

▪️ 요약
트럼프는 제약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해 8월 1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협상 중인 EU·인도에 대해 노골적인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음.

▪️ 데이터 근거

• 트럼프: “초기에는 낮은 세율로 시작, 1년 내 매우 높은 관세로 끌어올릴 것”이라 발언.

• EU·인도와의 무역협상은 현재 타결되지 않은 상태, 제약 수출 의존도 높음.

• 브렌던 머레이(Bloomberg): “베트남·인도네시아 딜처럼 압박→항공기 구매 등으로 타결 유도 중”.

▪️ 해석 및 전망
이 발언은 실질 관세 시행보다 협상 지렛대 효과를 노린 심리적 압박 카드로 해석됨.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및 산업 전반의 공급망 불안정성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 단기적으로는 제약·반도체 업종의 실적 가이던스 및 주가에 부정적 영향 예상.

5️⃣ 신용카드 지출 +7%, 대출 증가… 소비자 회복세 견조

JP모건·씨티 모두 신용카드 소비가 각각 +7% / +4% 증가했고, 일부 소비자는 관세 전에 차량 구매 당기기 수요도 포착됨.

▪️ 요약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탄탄하며, 신용카드 기반 소비 및 대출 수요도 동반 증가. 이는 소비심리 회복과 관세 이전 수요 선반영이 동시에 나타난 결과로 해석됨.

▪️ 데이터 근거

• JP모건 카드 지출 +7%, 씨티 +4% YoY 기록.

• 연준 데이터: 소비자 대출 전년 대비 +3~5% 증가, 상반기 기준.

• 일부 소비자는 “관세 전에 자동차 가격 더 오르기 전에 구입”한 정황 보고.

▪️ 해석 및 전망
대출·카드 기반 소비 확장은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지지하며, 하반기에도 기업 실적과 고용에 긍정적. 다만 이연 수요 소진 이후 하반기 후반 소비 둔화로 전환될 가능성도 존재. 물가 상승과 금리 수준이 소비 지속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

6️⃣ S&P 500 기업, 설비투자(CAPEX) 증가폭 +10% YTD… MAG6는 +23~24%

AI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통 제조업·가치주 포함 대다수 기업이 고정자산 투자를 늘리는 추세 지속.

▪️ 요약
기업들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도 설비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 중. 이는 경기 신뢰와 AI 기반 성장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보임.

▪️ 데이터 근거

• Bloomberg 집계: S&P500 CAPEX, 연초 대비 +10% 증가.

• MAG6는 +23~24% CAPEX 증가, AI 관련 인프라 강화 목적.

• 러셀2000 가치주 지수도 +4~5% 수준의 투자 증가세 보임.

▪️ 해석 및 전망
정책 불확실성(관세, 금리 등)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중장기 성장 대비에 집중하고 있음. 특히 AI 붐으로 인한 초대형 기술기업 주도 설비 투자가 산업 전반의 설비 사이클을 견인 중. 이는 하반기 생산성 지표 및 EPS 추정치 상향 조정 가능성을 내포함.

7️⃣ 트럼프, 암호화폐 법안 지지… 규제 권한 SEC→CFTC 전환 추진

스테이블코인 1:1 달러 담보 요건 및 규제기관 변경을 포함한 산업 친화적 법안이 이번 주 의회 통과 가능성.

▪️ 요약
트럼프와 공화당은 암호화폐 관련 주요 법안을 밀어붙이며, SEC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CFTC로 규제 전환을 추진 중. 업계는 ‘친화적 전환’으로 해석.

▪️ 데이터 근거

• 새 법안: 스테이블코인 1:1 달러 담보 의무화 조항 포함.

• 규제기관 변경: SEC → CFTC 전환, 업계는 CFTC를 더 유연한 규제로 인식.

• Bitcoin은 정책 기대감에 이번 주 고점 갱신, 주간 +6% 상승.

▪️ 해석 및 전망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산업에 제도권 진입 명분을 제공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 특히 미국 내 코인 거래소와 발행사들의 법적 불확실성이 줄어들며 기관투자자 진입 확산 가능성 있음. 단, SEC의 반발과 법안 세부 조율 실패 시 정치적 충돌 가능성도 상존.

🆚🆚 하나의 이슈, 두 개의 관점: 미국 6월 CPI, 인플레 둔화인가 재점화 경고인가?

— 헤드라인 수치는 낮았지만, 품목별 급등과 관세 전가가 이어지고 있다. ‘인플레 종료’는 아직 이르다는 신호?

📌 이슈 배경

2025년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9%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이는 물가 정점 통과와 금리 인하 기대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가전·내구재 가격이 이례적으로 급등하며, 관세 인상에 따른 소비자 부담 전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경고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낙관론과, "관세 기반의 물가 2차 충격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계론으로 분열된 상황이다.

🔵 관점① 둔화 지속 — “인플레는 꺾였고, 금리 인하 국면 진입”

🗣️ 전문가 의견

Mark Zandi (Moody’s Analytics 수석 이코노미스트)
“6월 CPI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헤드라인 수치는 인플레이션의 하향 안정화 경로를 재확인시켜준다.
9월 인하 가능성도 정당화될 수 있다.”

📊 주요 근거

• 6월 CPI: +2.9% YoY, 시장 예상치(3.1%) 하회.

• 근원 CPI 상승률: +3.5% YoY, 전월(3.6%) 대비 둔화.

• CPI 구성에서 주거비, 식료품, 에너지 등 주요 항목은 모두 상승률 축소.

• 임금 상승률은 둔화세 지속, 기업의 인건비 압박 완화.

🧩 해석 및 전망

기조적 인플레 압력이 낮아지고 있으며, Fed의 목표치인 2%에 근접 중인 흐름.
관세로 인한 일부 품목의 단기 급등은 구조적 인플레이션 재확산을 유발하기엔 제한적이라는 평가.
시장 기대인 9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유효하며, 이는 기업 투자 및 소비 회복의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음.

🔴 관점② 재점화 신호 — “관세 기반 2차 인플레 충격이 시작됐다”

🗣️ 전문가 의견

Paul Donovan (UBS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번 CPI에는 아직 절반 정도의 관세 효과만 반영됐고,
나머지 가격 전가는 향후 몇 개월에 걸쳐 본격화될 것이다.”

📊 주요 근거

• 냉장고, 세탁기 등 내구재 가격이 미국에서만 3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캐나다·유럽은 하락세.

• 관세 적용 이후 미국에 들어온 물량은 아직 소진되지 않아, 7~9월에 걸쳐 추가 가격 상승 예상.

• 중국·동남아 수입에 20~30% 관세 적용되며, 공급망 재편으로 단가 상승 구조 고착화 우려.

• 2023년 말 이후 재고축소 주기가 끝나고, 수입 단가가 실시간으로 CPI에 반영되기 시작.

🧩 해석 및 전망

헤드라인 수치만으로 인플레 둔화를 판단하는 것은 시기상조.
관세 기반의 비용 증가가 아직 반영되지 않은 CPI가 향후 수개월간 단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존재.
이는 Fed가 금리 인하를 성급하게 단행할 경우, 2차 인플레 파동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경고로 해석됨.

⚖️ 판단을 위한 기준 3가지

📌 결론 요약

6월 CPI의 헤드라인 수치는 둔화 흐름을 유지했지만, 세부 항목 분석에서는 관세 충격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 신호도 분명히 존재한다.
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흐름은 이어지겠지만,
7~9월 CPI 발표에서 내구재·공산품 중심의 인플레 반등이 현실화될 경우,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와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음.
따라서 단기 낙관보다는, 관세 효과의 파급 경로와 CPI 구조 분석을 지속하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오늘 주목할 만한 상승 및 하락 종목

🟢 상승 종목 요약

🔴 하락 종목 요약

🔔 주요 일정 (한국 시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