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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ᅡᆼ호관세 폭탄 부과ᅵ무역전쟁 시작ᅵ4월 9일 적요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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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Business Briefing 📅 목요일 4월 3일 2025

Min Kyu Han
April 03, 2025

📌 오늘 알아야 할 핵심 이슈

1️⃣ S&P·나스닥 3% 이상 급락, 트럼프 관세가 글로벌 증시 강타 📉
→ 트럼프의 전면 보복관세 발표 직후 S&P500 선물 -3.2%, 나스닥 -3.7%, 러셀2000 -4.5%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 폭락세 발생 (Bloomberg Data)

2️⃣ 최대 46%까지, 국가별 보복관세 구조 공개…60개국 타깃 🎯
→ 트럼프는 중국 34%, 베트남 46%, EU 24%, 일본·한국 25% 부과 발표…총 60여 개국 대상 (White House 발표, Bloomberg Trade Desk)

3️⃣ EU·중국 “보복 준비 완료”…무역전쟁 본격화 경고 🚨
→ EU는 "협상 실패 시 보복 관세" 공식 선언, 중국은 “아이폰·테슬라 등 미국산 소비재 타깃 가능성” 언급 (Ursula von der Leyen, Bloomberg China Desk)

4️⃣ 룰루레몬·아마존 -10%대 급락, 소비재 업종에 직격탄 🛍️
→ 베트남(46%)·말레이시아(38%) 등에서 생산하는 리테일 기업들 급락, 루루레몬 -10%, 아마존 -4.8%, 나이키 -6.1% (Bloomberg Sector Watch)

5️⃣ 25% 자동차 관세 즉시 발효, 유럽 車업계 美 수출 중단 고려 🚗
→ 트럼프, 25% 외국산 자동차 관세 4월 3일 0시 발효…폭스바겐은 美 도착 선박 정지 및 차량 가격표에 관세 반영 (VW Official, Bloomberg Auto Analysis)

6️⃣ 달러, 2023년 이후 최대 하락…환율전쟁 재점화 가능성 💱
→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 -1.3%, 유로·엔화·스위스프랑 강세…“탈달러화 가속” 가능성 대두 (Rabobank Jane Foley, Bloomberg FX Panel)

7️⃣ 정책 리스크 주도 변동성 장세 재개…2022년형 약세장 재현 우려 ⚠️
→ 10년물 금리 4.05%(-7bp), 2년물 3.80% 하회…Rabobank는 “2022년 금리발 하락장과 유사한 정책주도형 약세장 우려” 분석

8️⃣ AI 인프라 투자 축소 조짐…MS,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
→ 마이크로소프트, 시카고~자카르타까지 AI 서버팜 프로젝트 보류…공급망 충격으로 애플·엔비디아 동반 약세 (Cowan Report, Bloomberg Tech Desk)

9️⃣ 공화당, 2017년 감세 4조달러 연장 추진…추가 감면 1.5조달러 논의 💸
→ 상원 공화당 예산안: 감세 연장 비용 0달러로 간주하며 5.5조달러 규모 세수 감소 구조화 (Senate GOP Budget Draft, Bloomberg Fiscal Analysis)

🔟 EU, 방위비 3% 상향 약속…트럼프에 협상 유인 시도 🛡️
→ 핀란드 외무 “GDP 3% 국방비 지출 확정”…“자동차 관세 철회 위해 방산 협조” 메시지 발신 (Finland FM Elina Valtonen, NATO Summit)

📝 상세 분석

1️⃣ S&P·나스닥 3% 이상 급락, 트럼프 관세가 글로벌 증시 강타 📉
• 트럼프의 ‘10%+α’ 보복관세 발표 이후 S&P500 선물 -3.25%, 나스닥100 -3.7%, 러셀2000 -4.5%로 글로벌 증시 전면 급락.
• 주요 낙폭 종목: 아마존 -4.8%, 테슬라 -3.2%, 루루레몬 -10.1%, 리테일과 기술주 중심으로 타격 집중.
👉 Rabobank의 Jane Foley는 “시장 예상치 상단을 넘어선 강도…단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 리스크 리프라이싱의 시작”이라 분석.

2️⃣ 최대 46%까지, 국가별 보복관세 구조 공개…60개국 타깃 🎯
• 4월 9일부터 전 세계 수입국에 10% 일괄관세, 60개국에는 맞춤형 추가관세(중국 34%, 베트남 46%, EU·일본 24%) 부과.
• 트럼프는 “이들 국가가 미국 제품에 부과한 실질 세율을 감안한 ‘Reciprocal Tariff’ 적용”이라 주장.
👉 Bloomberg Trade 분석에 따르면 “세율 산정 기준 공식이 불명확하며, 실효세율 vs. 명목관세 간 괴리가 커 실무상 혼란 우려.”

3️⃣ EU·중국 “보복 준비 완료”…무역전쟁 본격화 경고 🚨
• EU 집행위원장 Ursula von der Leyen은 “협상 실패 시 철강·알루미늄에 보복관세 적용” 선언, 중국은 현재 ‘관망 모드’ 유지 중.
• 핀란드 외무장관은 NATO 회의서 “구매력 하락은 양국 모두에게 손해…우호국 간 충돌은 피해야” 강조.
👉 Bloomberg Brussels는 “4월 9일 발효 전까지 협상 여지는 있으나 실질 협상 시간이 5일 미만…디폴트 보복 모드 진입 가능성.”

4️⃣ 룰루레몬·아마존 -10%대 급락, 소비재 업종에 직격탄 🛍️
• 룰루레몬(-10.1%), 데커스(-8.7%), 나이키(-6.1%) 등 동남아 공급망 중심 기업이 집중 하락.
• 베트남(46%), 말레이시아(38%), 인도네시아(33%) 관세 대상 포함되며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 타격.
👉 Bloomberg Retail Analyst Andrea Felsted는 “공급망 이전 노력 10년이 무력화…리테일 마진율 -300~500bp까지 압박 가능성” 경고.

5️⃣ 25% 자동차 관세 즉시 발효, 유럽 車업계 美 수출 중단 고려 🚗
• 트럼프, “4월 3일 0시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단, USMCA 내 국가는 면제.
• 폭스바겐은 美행 선박 일시 정지, 차량 스티커 가격에 관세 항목 분리 표기 예정…BMW·메르세데스도 물류 지연.
👉 Craig Trudell (Bloomberg Auto): “美 자동차업계 평균 영업이익률이 6% 내외…25% 관세는 ‘수익성 전면 붕괴’를 의미하며, 일부 모델 철수 가능성.”

6️⃣ 달러, 2023년 이후 최대 하락…환율전쟁 재점화 가능성 💱
• Bloomberg Dollar Index -1.3%, EUR/USD는 1.09 돌파, USD/JPY는 150 아래로 하락하며 안전자산 회귀 현상.
• Jane Foley는 “연준이 금리를 유지하더라도, 트럼프의 보호무역이 달러에 대한 신뢰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
👉 시장은 탈달러화 흐름과 함께, 트럼프의 달러 약세 유도 가능성을 환율전쟁(competitive devaluation) 신호로 해석 중.

7️⃣ 정책 리스크 주도 변동성 장세 재개…2022년형 약세장 재현 우려 ⚠️
• 10년물 국채수익률 4.05%(-7bp), 2년물 3.80%로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 -25bp로 확대…자산 간 디레이팅 시작.
• Rabobank: “이제는 ‘Don’t fight the Fed’가 아닌 ‘Don’t fight the Treasury’…재정·관세 정책이 시장을 주도한다.”
👉 트럼프의 정책은 시장 내 정치발 유동성 축소를 유발하며, 2022년형 금리발 하락장 재현 가능성 상존.

8️⃣ AI 인프라 투자 축소 조짐…MS,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
•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카고·텍사스·자카르타 등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일시 중단 또는 연기’ 발표…전력·자금·정책 리스크 동반.
• Cowan 보고서에 따르면 MS는 “AI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서버팜 ROI 저하로 인해 투자 보수적으로 조정 중.”
👉 Bloomberg: “공급망 관세 + 전력비 + GPU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AI 하드웨어 CapEx 사이클 둔화 우려 확대.”

9️⃣ 공화당, 2017년 감세 4조달러 연장 추진…추가 감면 1.5조달러 논의 💸
• 공화당 예산안: 2017년 감세 조치(만료 예정) 4조 달러 연장, 신규 세금 공제 확대안 1.5조 포함.
• 감세 연장으로 연간 약 3,300억 달러 세수 감소 전망…관세 수입은 연간 2,000~3,000억 달러로 재정 부족분 상쇄 불가.
👉 CRFB는 “관세를 재정정책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은 재정 지속가능성 악화만 가속화할 것”이라고 평가.

🔟 EU, 방위비 3% 상향 약속…트럼프에 협상 유인 시도 🛡️
• 핀란드 외무 “올해 국방비 지출을 GDP 대비 3%로 상향…미국의 방위비 비판을 의식한 전략적 제스처”
• 일부 EU 회원국은 방산 협력·디지털 규제 완화 등을 트럼프 관세 완화의 협상 카드로 검토 중.
👉 Bloomberg NATO: “트럼프의 무역전략은 ‘안보를 무역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는 것’…EU는 NATO 내부 균열을 피하기 위해 양보 모색 중.”

🆚 하나의 이슈, 두개의 관점 : 트럼프의 ‘상호 관세’ 전략, 미국에 실익이 되는가?

📌 이슈 배경
2025년 4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한 만큼 우리가 그들에게 부과한다”는 ‘상호 관세’ 체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4월 5일부터 전 세계 모든 수입품에 10퍼센트 기본 관세가 적용되고, 4월 9일부터는 중국(34퍼센트), 베트남(46퍼센트), EU(24퍼센트) 등 60여 개국에 맞춤형 상향 관세가 추가 적용된다. 이는 트럼프 1기 당시의 무역적자 축소 시도와는 다른 ‘일괄+차등’ 방식으로, 구조적 무역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수단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었다.

🔵 관점① 실익 있다 — “구조적 무역불균형을 교정하고, 제조업 재건을 유도하는 전략”

전문가 의견
Kevin Hassett (前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 “상호 관세는 트럼프식 고립주의가 아니라, 글로벌 무역 질서에서 미국이 처한 비대칭적 구조를 교정하려는 정책적 도전이다.”

주요 근거

미국은 2024년 한 해 동안 총 1조 160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으며, 이 중 중국과의 적자가 3700억 달러, 유럽연합 2100억 달러로 집중돼 있음.
미국의 평균 관세율은 2.3퍼센트 수준이나, 주요 무역 상대국은 기술 규제, 보조금, 환율 관리 등 비관세 장벽을 통해 실질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음.
백악관 USTR 분석에 따르면, 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는 미국 제품에 대해 실질 세율 30~50퍼센트 수준의 장벽을 설정하고 있으며, 디지털·금융·지재권 분야에선 시장 폐쇄에 가깝다는 평가.
상호 관세는 단기 수입 축소뿐 아니라, 본국 제조 회귀(reshoring)와 무역 파트너 다변화를 유도하는 신호 효과를 가진다.

우려 극복 논리

보복 가능성은 상존하지만, 현재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시장이라는 점에서 협상력이 높으며, 트럼프는 “협상 전 고강도 압박 후 조정”이라는 전략을 반복해왔음.
달러 약세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오히려 수출을 장려하고 제조업 경쟁력을 회복하는 측면에선 긍정적일 수 있음.
2018~2019년 트럼프 1기 당시에도 관세 부과 이후 수입은 9퍼센트 감소하고, 철강·알루미늄 등 일부 산업의 고용은 반등한 선례 존재.

전망
중국과의 무역구조 재조정, 미국 내 제조업 투자 촉진, 전략산업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다목적 정책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주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음.

🔴 관점② 실익 없다 — “모호한 기준과 불확실성으로 무역과 신뢰를 동시에 무너뜨린다”

전문가 의견
Adam Posen (PIIE 소장): “이번 조치는 국제 규범에 기반한 협상이 아닌, 정치적 레버리지 수단으로 작동하며, 결국 미국 소비자와 수출 기업에 이중의 비용을 전가한다.”

주요 근거

트럼프 행정부는 ‘상대국의 미국에 대한 실질 세율’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수치의 산정 방식은 불투명하며, 무역품목별 세율 평균도 아닌 정치적 선별 기준이 적용되었을 가능성 큼.
2018~2019년 트럼프 1기 관세 당시에도, 무역적자 전체 규모는 감소하지 않았으며, 일부 수입은 제3국 우회 또는 원산지 세탁 현상만 유도되었음.
Peterson Institute는 이번 관세 조치가 연간 기준으로 미국 가구당 소비지출을 평균 1250~1550달러 증가시킬 수 있다고 추정하고, 실질 임금 저하를 우려.
Bloomberg Economics는 상호 관세가 유지될 경우, 중국과의 상품 교역이 향후 10년간 30퍼센트 이상 축소될 수 있으며, 공급망 복원 속도보다 붕괴 속도가 더 빠를 수 있다고 경고.

구조적 리스크

동맹국인 일본, 한국, 유럽연합까지 보복 관세를 준비 중이며, 이는 전략 산업·방산 협력에까지 파장을 줄 수 있음.
디지털세·환경규제 등 타국의 비관세 장벽도 강화될 수 있으며, WTO 체제 하에서의 분쟁 가능성 존재.
달러가 안전자산으로서의 기능을 잃을 수 있다는 탈달러화(de-dollarization) 가속 우려도 시장에 번지고 있음.

전망
글로벌 수요 위축, 소비 위축, 공급망 교란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미국 내 중소 수출 기업과 소비자 계층 모두가 피해를 입는 역설적 보호주의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 오늘의 키워드:

🔤 오늘의 비즈니스 영어

1️⃣ “in the crosshairs”
→ 뜻: (비판, 공격, 조치의) 직접적인 표적이 되다
→ 예문: Apple is once again in the crosshairs amid the new tariff rollout.
→ 해석: 새로운 관세 발표로 인해 애플이 다시 한 번 정면 타격의 대상이 됨

2️⃣ “feel the heat”
→ 뜻: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끼다
→ 예문: Retailers are feeling the heat from rising input costs and tariffs.
→ 해석: 소매업체들이 원가 상승과 관세로 인해 큰 압박을 받고 있음

3️⃣ “shake things up”
→ 뜻: 기존의 질서나 구조를 흔들어 바꾸다
→ 예문: The new trade policy is shaking things up across the entire supply chain.
→ 해석: 새로운 무역 정책이 전체 공급망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

4️⃣ “caught off guard”
→ 뜻: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한 채 당황하다
→ 예문: Investors were caught off guard by the sudden tariff hike.
→ 해석: 투자자들이 갑작스러운 관세 인상에 놀라고 제대로 대비하지 못함

5️⃣ “spill over”
→ 뜻: (문제나 영향이) 다른 영역으로 확산되다
→ 예문: The economic tensions are beginning to spill over into diplomatic relations.
→ 해석: 경제적 긴장이 외교 관계로까지 번지기 시작함

🔭 시장 전망: 정책 리스크 주도 장세 전환

📉 관세 정책이 자산 가격의 핵심 변수로 전환됨.
– 통화정책보다 무역정책이 시장을 더 강하게 움직이는 구조로 변화 중.
–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상호 관세 체제’로 인해 기업 실적·공급망 비용·마진율 전반에 하방 압력 예상.
– 연준이 금리 동결을 유지하더라도 정책 불확실성 자체가 위험 프리미엄으로 작용 중.
– 특히 기술주·리테일주·글로벌 제조업 수출기업 중심으로 변동성 확대될 가능성 높음.

📊 리세션 가능성보다는 ‘정책 주도형 디레버리징 국면’에 가까움.
–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은 진행 중이나, 미국 내 고용·소비는 아직 탄탄해 하드랜딩 가능성은 제한적.
– 다만, 소비자 심리·실질 구매력 하락이 가속화될 경우, 하반기 경기 전망에 악영향 줄 수 있음.

✅ 이번 주 투자자·시장 참여자 체크 포인트

4월 9일 –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 본격 적용일
– 국가별 맞춤형 고율 관세가 적용되며, 미국 내 소비재 가격 반영 속도 주목
– 수입 대체 가능성·기업 마진 압박·전가 구조 분석 필요
G7 및 EU의 대응 발표 시점
– 유럽, 중국, 동남아 각국의 보복 관세·수출 규제 카드 주시
– WTO 제소, 외교 채널 활용, 방산 협력 연계 가능성까지 열려 있음
환율 및 금리 연동 반응
– 달러 약세 지속 시, 수입 인플레 심화 + 외국인 자금 이탈 리스크
– 안전자산으로의 자금 유입: 엔화·프랑 강세, 미국 국채 금리 하락세 지속
기술주와 리테일 섹터 실적 가이던스 하향 여부
– 애플, 나이키, 아마존 등 관세 부담이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 필요
– 실적 시즌 중반부인 4월 말~5월 초가 핵심 분기점
4월 10일 제롬 파월 연설 및 CPI 발표
– 인플레이션 + 정책 불확실성 이중 변수에 대한 연준의 평가와 대응 방향이 관건
– 시장은 연준의 금리 유지보다, 무역 리스크를 통화정책이 흡수할 수 있는지 여부에 더 주목 중

📋️ 오늘 주목할 만한 상승 및 하락 종목

애플, 매그니피센트 7 중 낙폭 1위. 6.2% 하락.
→ 중국 의존도 높은 제조 구조로 인해 관세 리스크 최대 노출주 중 하나로 평가됨.
아마존 -5.0%, 엔비디아 -3.2%, 테슬라 -3.7%
→ 기술주 전반에 위험회피 매도 확산 중.
의류·신발주 직격탄. 베트남 의존도 높은 브랜드들 중심으로 급락세:
- 나이키 -8.4%, 스케쳐스 -7.7%, 데커스 -9.7%, On Holding -13%
- 아디다스·푸마도 프랑크푸르트 시장서 동반 하락
암호화폐 관련주도 급락세
→ 위험자산 전반에 걸친 디레버리징 신호로 해석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4%, 코인베이스 -4.5%, 로빈후드 -7.5%, 라이엇 플랫폼스 -5%
자동차 업계 혼란 가중
→ 트럼프의 25% 자동차 수입 관세가 자정 직후 발효됨
→ 포드 -0.5%, GM -1.5%
→ 공급망 재조정 압박 + 원가 상승 전망
RH(리스토레이션 하드웨어) -26% 폭락
→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 하회
→ “관세 불확실성 급증”이 핵심 리스크로 부각
→ 웨이페어(Wayfair)도 -1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