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꼭 알아야 할 5가지

1️⃣ Nvidia·AMD, 중국 AI칩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수출 허가’ 합의
Nvidia와 AMD가 중국에 판매하는 첨단 AI칩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하고 수출 허가를 받는 전례 없는 합의 체결. Nvidia는 이미 허가 승인, AMD는 대기 중. 프리마켓에서 Nvidia -약 1%, AMD -약 2~2.5% 하락.

2️⃣ 국제유가 하락 지속—금요일 알래스카 트럼프–푸틴 회담 대기
브렌트유 가격이 약 0.5% 하락하며 출발. 8월 15일(금)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와 공급 전망이 엇갈림.

3️⃣ 금 가격 급락—스위스산 금괴 39% 관세 혼선, 백악관 해명 예고
금 선물 가격이 약 2% 하락. 미국 세관당국이 스위스산 금괴에 39% 관세를 부과한다고 판정하자 정제·제련업체들이 대미 선적을 전면 중단. 백악관은 조만간 행정명령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

4️⃣ S&P500, 사상 최고가 ‘0.01% 미만’ 차이—씨티 연말 목표 6,600, 투자심리 최고조
S&P500 지수가 전고점 대비 0.01% 이내로 접근. 씨티그룹이 연말 목표를 6,600으로 상향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매니저 조사에서 투자 심리가 올해 가장 강한 수준으로 나타남.

5️⃣ 미국 CPI 발표 하루 전—헤드라인 3.0%, 근원 2.8% 예상 / 10년물 국채금리 4.254%
인플레이션 둔화와 재상승 전망이 맞서는 가운데, 내일 CPI 발표가 연준의 향후 금리 경로와 9~10월 금리 인하 기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거시경제·금융시장

6️⃣ 채권시장: “안이한 낙관, 채권 만기 구조 단축”—뉴턴IM 엘라 홉샤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과 낮은 수익률 대비 높은 위험을 이유로 포트폴리오의 평균 만기를 줄이고, 주식 등 위험자산 고평가에 대비한 방어 포지션 강화 필요성을 강조.

7️⃣ “하반기 인플레 재확산 가능성”—ITR 로렌: 관세 영향은 9~18개월 후 본격화, 임금·전력비가 핵심
7월 CPI에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아직 반영되기 이르지만, 임금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인플레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 CPI 품목의 3분의 1 이상이 추정치로 산출되는 점도 신뢰도 리스크로 지적.

8️⃣ 고용시장: ‘부진한 NFP=수요 둔화’ 단정은 성급—순이민 감소 등 공급 요인이 왜곡
구인과 실업 간 균형은 유지되지만, 노동 공급 감소로 인해 작은 충격에도 지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9️⃣ 연준 의장 후보군 확대—불러드·서멀린 등 전통 성향 인사 부각
전통적이고 비둘기파 성향의 인사들이 후보군에 오르며 장기금리에 반영되는 기간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 정책 기조는 완화적으로 기울 확률이 높음.

🏢 기업·종목

🔟 Nvidia·AMD: ‘15% 수익 배분’ 합의 후 주가 하락—수익성 압박, 중국 매출 불확실성 확대
중국 매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 정부에 납부할 금액이 Nvidia 기준 연간 약 10억 달러 규모로 추정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부각.

1️⃣1️⃣ C3.ai, 매출 전망 3분의 1 하향—프리마켓 30% 급락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수요 둔화가 확인되며 AI 테마 내 수혜·비수혜 종목 간 격차가 확대될 전망.

1️⃣2️⃣ Tegna, 넥스타 인수 표적 부상—트럼프 FCC의 시험대
과거 규제 장벽으로 무산됐던 지상파 방송사 M&A가 정책 변화로 재추진 가능성.

⚒️ 원자재

1️⃣3️⃣ 국제유가: 알래스카 회담 대기 속 보합권
우크라이나 휴전 기대와 러시아산 원유 수급 변수로 방향성이 정치 이벤트와 경제 지표에 좌우되는 상황.

1️⃣4️⃣ 금: 관세 혼선으로 정제사 대미 수출 중단—선물시장 유동성 우려
백악관 행정명령 발표 전까지 실물 금과 선물 가격 차이가 확대될 가능성.

1️⃣5️⃣ 리튬: 중국 CATL, 이춘(宜春) 광산 가동 중단—관련주 급등
세계 최대급 리튬 광산이 면허 갱신 대기로 생산을 멈추자 공급 차질 우려로 리튬 광산주가 10% 이상 급등.

📦 무역·정책

1️⃣6️⃣ 미·중 관세 휴전 내일(8/12) 만료—90일 연장 가능성, 트럼프 발표 대기
스톡홀름 회동 이후 연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최종 결정은 트럼프 발표가 나와야 확정.

1️⃣7️⃣ 트럼프, 중국에 미국산 대두(콩) 4배 증대 구매 요구—시카고 선물 2% 상승
대두 최대 수입국인 중국을 압박해 농가 소득 증대와 휴전 연장 효과를 노린 전략.

🌍 지정학

1️⃣8️⃣ 트럼프–푸틴 알래스카 회담 8월 15일 확정—영토 양도안에 유럽·우크라이나 강력 반대
NATO 사무총장 “푸틴의 진정성 시험대” 발언, 우크라이나 헌법상 영토 양도 불가 재확인.

1️⃣9️⃣ 대러 2차 제재 ‘선별 적용’—인도만 제재, 중국·터키 제외
금요일 회담 결과에 따라 제재 범위와 강도가 재조정될 가능성.

💱 가상자산

2️⃣0️⃣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근접—기관·기업 매수세에 12만2~3천 달러 도전
기관·ETF·기업 금고가 약 1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상승세 견인, 이더리움도 4,300달러 돌파.

📰 주요 언론

2️⃣1️⃣ 워싱턴포스트: FBI, 워싱턴DC 범죄 급증에 특수요원 투입—트럼프 오전 10시 브리핑 예고
연방 차원의 치안 개입 논란이 재점화, 주방위군 투입 발언 여파.

2️⃣2️⃣ 알자지라: 기자 5명 사망—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인근 폭격
이스라엘은 하마스 연계 인물 표적이라고 주장했으나, 국제사회는 언론인 공격을 규탄.

2️⃣3️⃣ WSJ: 인텔 CEO, 백악관 면담—미국 내 투자 의지 재확인 전망
반도체 리쇼어링과 중국 사업 리스크를 놓고 정책 리스크가 부각.

📅 이번 주 주요 일정

2️⃣4️⃣ 8월 12일(화) CPI 발표: 헤드라인 3.0%·근원 2.8% 예상
에너지·주거·서비스 물가 중 주거를 제외한 서비스 가격 흐름이 연준 9월 결정의 핵심 변수.

2️⃣5️⃣ 8월 14일(목) PPI·주간 실업수당, 8월 15일(금) 소매판매·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
물가→고용→소비 순으로 경기와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주간.

📝 상세 분석

1️⃣ Nvidia·AMD, 중국 AI칩 매출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수출 허가’ 합의

■ 개요

• Nvidia와 AMD가 중국에 판매하는 첨단 AI칩(미국 수출 규제 대상)의 매출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수출 허가를 받음.

• Nvidia는 이미 허가 승인, AMD는 대기 중.

• 발표 직후 프리마켓에서 Nvidia -1% 내외, AMD -2~2.5% 하락.

■ 배경

• 2022년 이후 미국은 첨단 반도체 대중국 수출 규제를 강화, AI·HPC(고성능 컴퓨팅) GPU는 라이선스 없이 판매 불가.

• 기업들은 중국 AI 시장(특히 데이터센터용 GPU 수요) 접근 제한으로 매출 감소 우려.

• 이번 합의는 안보·무역 규제와 재정 수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정책 도구로 평가됨.

■ 시장 영향

• Nvidia: 중국 매출 비중은 전체의 20~25% 수준(추정), 연간 약 10억 달러 이상이 미국 정부로 이전될 가능성.

• AMD: 데이터센터 AI 매출에서 중국 비중이 작지만, 마진율 하락 불가피.

• 밸류에이션 리스크: 높은 PER(50배 이상, Nvidia 기준)에 ‘정책 비용’이 상시 반영될 수 있음.

• 글로벌 경쟁 구도: 중국 내 로컬 반도체 업체(Hygon, Biren 등)의 대체재 개발 가속.

■ 향후 전망

• 정책 확산 가능성: 미국 정부가 다른 전략 산업(배터리, 방위산업 등)에도 ‘매출 일부 납부형 수출 허가제’를 적용할 가능성.

• 마진 구조 변화: 장기적으로 중국향 매출에서 순이익률이 3~5%p 하락할 수 있음.

• 투자자 전략: 단기적 악재 반영 후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AI 수요를 감안해 조정 시 매수 기회 가능. 다만 정책 리스크 프리미엄 상향 조정 필요.

5️⃣ 미국 CPI 발표 하루 전 — 헤드라인 3.0%, 근원 2.8% 예상 / 10년물 국채금리 4.254%

■ 개요

• 8월 12일 발표 예정 CPI 컨센서스: 헤드라인 3.0%, 근원 2.8%.

• 10년물 국채금리 4.254%, 전주 NFP 발표 후 +6.6bp → 오늘 -3bp 조정.

• 발표 결과가 연준 9~10월 금리 인하 전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배경

• 지난 7월 CPI에서 서비스·주거 물가 둔화에도 불구, 임금·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존재.

• 관세 인상(특히 對중국)이 본격적으로 물가에 반영되기까지는 9~18개월 소요 예상(ITR Economics 분석).

• 최근 BLS 데이터의 신뢰성 우려(응답률 하락, 1/3 이상이 추정치)도 시장의 해석 난이도를 높임.

■ 시장 영향 시나리오

1. 예상치 이하(Headline ≤2.9%, Core ≤2.7%)

   •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 강화 → 10년물 금리 4.15%대까지 하락 가능.

   • 달러 약세, 주식·채권 동반 강세 가능.

2. 예상치 부합(Headline 3.0%, Core 2.8%)

   • 금리·달러 큰 변동 없이 CPI 이후 PPI, 소매판매 등 후속 지표 대기.

3. 예상치 상회(Headline ≥3.1%, Core ≥2.9%)

   • 연준 인하 지연 전망 강화, 10년물 금리 4.3% 이상 재상승 가능.

   •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VIX +).

■ 향후 전망

• 단기적으로 8월 CPI는 ‘방향성 확인’ 성격이 강함.

• 관세 효과는 연말~2026년 상반기에 본격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중기 인플레이션 재상승 리스크가 상존.

• 투자 전략은 CPI 발표 전후 변동성 확대를 감안해 단기 채권·방어주 비중 확대가 유효.

1️⃣6️⃣ 미·중 관세 휴전 내일(8/12) 만료 — 90일 연장 가능성, 트럼프 발표 대기

■ 개요

• 2024년 말 체결된 미·중 90일 관세 휴전이 8월 12일 만료 예정.

•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중 실무 회의 이후 ‘연장 유력’ 발언이 있었으나,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 발표가 있어야 확정.

■ 배경

• 휴전 조건: 양국의 특정 품목 관세 동결, 일부 농산물·에너지 수입 확대.

• 미국: 대두·에너지 수출 증대, 중국: 희토류·배터리 소재 수출 유지.

• 핵심 갈등 품목: 희토류·자석류 공급(중국) vs. 첨단 반도체 수출(미국).

■ 시장 영향

• 연장 시: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 완화, 원자재(대두·구리 등) 가격 상승 가능.

• 연장 실패 시: 상호 관세 부활 →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제조업 PMI 하락 가능성.

• 정치 변수: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시점과 표현 방식이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트루스 소셜’ 사용 시 비정형 정보 전달).

■ 향후 전망

• 연장 가능성은 높지만, 조건이 강화될 가능성도 존재(예: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2배 → 4배 증대 요구).

• 미·중 기술전쟁 구도 속에서 ‘관세 휴전’은 완전한 무역 정상화가 아닌 단기적 긴장 완화에 불과.

• 투자자 관점에서는 발표 전후 농산물·원자재 선물시장의 단기 변동성 확대를 활용한 트레이딩 전략 가능.

🆚 하나의 이슈, 두 개의 관점:
‘매출 15% 납부형 수출 허가’ — 주주가치에 유익한가, 유해한가?
— 중국 시장 접근권(Access) 확보의 기회인가, 상시화된 정책 리스크의 전조인가?

📌 이슈 배경

• 이번 합의는 단순한 수출 규제 완화가 아니라 안보·무역 규제를 ‘수익 공유(revenue-sharing)’ 방식으로 전환한 첫 사례다.

•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를 유지하면서도, 재정 수입 창출을 병행하는 ‘규제·과세 결합형 모델’을 도입했다.

• 이는 기존의 직접 금지(complete ban) 또는 관세 부과와 달리, 허가를 대가로 한 지속적 수익 납부라는 지속형 규제로서, 기업이 장기간 대응해야 할 새로운 정책 레짐을 의미한다.

•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향후 배터리·첨단소재·바이오 장비 등 다른 전략산업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구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관점① 긍정론 — "접근권 확보가 핵심, 금지보다 낫고 부분적 가격 전가 가능"

전문가·당사자 발언

• 젠슨 황(엔비디아 CEO): “세계가 재편되고 있고 우리는 그 조건에 맞춰 적응(adapt)해야 한다… 공급망은 새 길을 찾게 될 것.”

• 브렌던 머레이(블룸버그 무역): “매파 비판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15% 부담의 일부를 고객 가격에 전가할 수 있다.”

• 애널리스트 다수: “수출 허가=판매 지속이라는 가시성이 멀티플 하락을 상쇄할 수 있다.”

주요 근거

• 전면 금지 회피를 통해 중국의 핵심 고객군을 유지할 수 있다.

• 영업중단이라는 불확실성을 15%라는 고정 비용으로 전환해 사업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다.

• AI GPU의 높은 총이익률과 에코시스템 락인 효과로 인해 일부 비용은 가격 인상으로 상쇄 가능하다.

해석 및 전망

• 단기적으로는 중국 고객에 대한 공급이 지속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문량과 리드타임이 정상화되고, 매출 예측이 보다 명확해질 것이다.

• 중기적으로는 엔비디아·AMD가 구축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생태계 잠금 효과가 유지된다면, 시장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투자자들은 허가의 유효기간, 적용 범위, 그리고 중국 고객의 수요 탄력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 관점② 부정론 — "정책 리스크 상시화: 마진 훼손·세율 상향·대체재 가속"

전문가·정책 취재 발언

• 워싱턴 브리핑(블룸버그): “전례 없는 매출 15% 납부, 엔비디아만 연간 약 10억달러 규모.”

• 찰스 셤(블룸버그 인텔리전스): “**15%가 25%**로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기업가치는 이를 반영해야 한다.”

• 엘라 혹사(뉴턴IM): “정책 개입이 큰 짧고 변동성 높은 레짐에서, 고밸류 종목에는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이 필요하다.”

주요 근거

• 매출의 15%를 직접 공제하고 규제 준수 비용까지 고려하면 순이익률이 3~5%p 하락할 수 있다.

• 세율 인상과 적용 대상 확대 가능성이 상존한다.

• 중국 로컬 업체들의 대체재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경우, 장기 점유율이 하락할 위험이 크다.

해석 및 전망

• 단기적으로는 중국 매출 비중에 15%를 곱한 EPS 하락분을 반영해야 하며, 이에 따라 주가 멀티플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

• 중기적으로는 이번 사례가 정책 리스크를 ‘상시 변수’로 만들면서, 기업가치 상단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특히 중국의 발주 지속 여부와 로컬 대체재 상용화 속도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 판단을 위한 기준 3가지

1️⃣ 허가 조건 문구 — 유효기간, 세율 조정 트리거, 적용 범위(데이터센터/에지/재판매)
2️⃣ 가격 전가·수요 탄력성 — 단가 인상 수용률, 중국 CSP 발주 유지 여부
3️⃣ 중국 로컬 생태계 속도 —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성숙도

📌 결론 요약

• 단기적으로는 중국 시장 접근권 확보로 매출 예측이 가능해지고 공급망 리스크가 완화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정책 비용이 고정화되고 확대될 위험이 있으며, 중국 로컬 경쟁 심화가 수익성에 압박을 줄 수 있다.

• 따라서 투자자는 향후 실적 발표에서 중국 주문잔고, 가격정책, 허가 조건 변동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마진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밴드를 재조정해야 한다.

🔔 주요 일정